[BFS 청지기 재정관리] '드림과 나눔' 의 중요성

이 글은 BFS 청지기 재정 훈련 교재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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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해야 할지니라. (행 20:3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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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바른 드림의 태도

- 드리기 = 헌금 + 나눔 + 기부

- 말씀은 드리기를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? 

마 23:23 =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버리며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외식하는 것이다.   

고전 13:3 =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.

고후 9:7 = 인색하지 말고, 억지로 내지 말아야 한다. 즐겨 내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.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!

우리는 드림과 나눔을 통해서 우리가 아닌 예수님이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. 

 

- 주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. 

항상 신실하게 공급해주시는 주님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. 

 

- 어떻게 기쁨으로 드릴 수 있는가? 

먼저 나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, 겸손히 주께 얼마를 드리길 원하시는지 구하라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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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림의 유익

- 드림을 통해 타인이 얻는 유익

1. 굶주린 자는 먹게 되고

2. 헐벗은 자는 옷을 입고

3. 교회는 사역을 지속하고

4.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게 된다.

 

- 드림을 통해 내가 얻는 유익 

1. 친밀함의 증가 : 드릴 때 우리의 마음은 돈이 아닌 그리스도께 향하게 됨 

2. 성품의 개발 :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하나님의 방법

3. 하늘 상급의 증가와 땅에서 누리는 풍요 (물질적 풍요가 되돌아 온다) : 잠 11장 24~25 , 고후 9장 6~11

하나님의 경제관에서는 받는자보다 바른 마음을 가지고 주는 자가 더 큰 유익을 누린다!

 

- 드림의 선순환 사이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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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림의 양

- 헌금을 얼마나 드려야 하는가 ? 

힘에 지나도록 자원하라, 자신을 먼저 주께 드려라, 하나님의 뜻에 따라 드려라. (고후 8장 1~5)

성경은 드리는 양을 고정된 비율로 제한하지 말라고 가르친다.

우리 주위에 환경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 조정하며 드려야 한다. 

기본적으로 우리가 받은 물질의 축복에 비례하여 드리라고 가르친다.

성경은 희생적으로 드리는 것을 칭찬한다.

 

- 십일조에 대하여

십일조는 드림의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. 십일조는 드림의 최소금액일 뿐이다. 

십일조가 청구서처럼 다뤄지지 않도록 주의하라

먼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께 온전히 복종한다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드리게 될 것!

자기 교회에 내는 것을 우선시 하되,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에 따라서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다른 사역자에게 드릴 수 있다!

 

- 이웃 구제를 위해서 실전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? 

이웃을 위해 3년에 10%, 1년에 3.3% 드리는 것을 성경은 언급하고 있다. (신명기 14:28~29)

따로 구제 통장을 하나 개설하라. 하나님께서 이 통장을 마르지 않게 채워주실 것이다.

나보다 어려운 자들은 모두 도움의 대상이다. 하지만 그들을 도와주기 전에  하나님의 뜻부터 구하라!

재물이 아니더라도, 헌혈이나 섬김, 봉사, 재능기부 등등으로도 베풀 수 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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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리는 방법

- 드림을 위한 금액은 정기적으로, 개인적으로 모아, 우선적으로 미리 묵상하고 교만한 마음없이 준비하라.

*미리 묵상 : 드림을 위한 기도

*교만한 마음 : 사람을 의식하는 마음

 

- 어디에 드려야 하나 ? 

1. 자신의 출석교회 또는 선교회. (민 18:21, 딤전 5:17, 갈 6:6)

2. 가난하고 궁핍한자. (마 25:34~35) 

예수님은 자신을 가난하고 궁핍한자와 동일 시 하셨음. 

그리스도의 사역에 후원하는 것을 우선시 하면 좋을 것 같다.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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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림이 신앙생활에 미치는 영향

- 기도의 응답 

가난한 자에게 주지 않음으로 인해서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할 수 있다. (사 58:6~7,9. 잠 21:13)

- 하나님의 공급하심

우리가 이웃과 나눌 때, 하나님은 우리에게 궁핍하지 않게 공급하신다. (잠 28:27)

- 예수님과의 관계 개선

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된다. 반대로 구제를 하지 않을 때 하나님을 아는 것에 한계가 있다. (렘 22:16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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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모두 인색하지 않으며, 우리에게 맡겨주신 물질에 대해서 즐겨 내는 자 됩시다!

기계적으로 우리의 10분의 1 만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10분의 9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용하기 원하실지 고민하며,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흘려보내는 우리들 되길 소망합니다.